광주대학교 대학원 도시재생·부동산학과

Dept. of Urban Regeneration

도시재생, 이론습득, 인재양성

[국민일보] 광주대 도시재생 석·박사 등 전문인력 본격 양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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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2,012회 작성일 21-03-04 16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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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대 도시재생 석·박사 등 전문인력 본격 양성 

광주대가 222021학년도 도시재생학 전공 석·박사 과정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.

 

이 대학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주관한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대학 공모에서 호남·제주권 거점교육 대학으로 선정됐다. 광주대는 이에 따라 일반대학원에 도시재생·부동산학과를 신설하고 석사과정 24명과 박사과정 9명 등 총 33명의 1회 신입생을 선발했다.

 

광주대 대학원 도시재생·부동산학과 학생들은 2021학년도 1학기부터 2개의 도시재생 전공 강의실에서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.

 

광주대는 광주시에서 2021년도 2800만 원 등 향후 5년 동안 총 1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,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.

 

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 중인 광주대는 글로컬(Glocal) 도시재생 닥터(UR-Doctor)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진행한다.

 

현장 중심형 도시재생 실무와 학술·연구가 조화된 실용적 R&D(테스트베드) 연구와 지역 수요 맞춤형 도시재생 거버넌스 기반의 통합적 대학원운영위원회·리빙랩(Lab) 학사도 운영한다.

 

이와 함께 글로컬 연계 협력의 국제화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.

 

광주대 이명규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의 지역 거점대학 역할을 맡게 됐다도시 재생사업 핵심 인재를 육성해 구 도심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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